여름철에 음식이 잘 상하고 상한 음식을 먹고 식중독에 걸리기 쉽습니다 증상으로는 구토, 어지러움, 두통, 두드러기 등이 있습니다 그래서 식중독을 미리 예방할 수 있게 예방방법과 식중독에 걸렸다면 치료까지 알아봅시다
식중독 증상
식중독은 여름철 주로 발생하는데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을 먹게 됐을 때 걸릴 수 있습니다
여름철이 기온과 습도가 높기 때문에 세균이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됩니다
증상은 복통, 설사, 구토, 발열, 등이 있는데 심한 경우 탈수까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짧게는 3시간 길게는 12시간 동안 발생됩니다
작년 여름 조개를 잘못 먹어 식중독에 걸렸었는데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열이 나고 식은땀에 설사로 화장실에 있다가 그대로 화장실 바닥에 누워있기도 했는데 탈수 증상도 함께 와서 물을 많이 마셨습니다 하루종일 먹지도 못하고 누워있기만 했던 기억이 있는데 조심하시길 바랍니다
두드러기
식중독은 보통의 경우 소화기에서 증상이 나타나지만 두드러기 같은 피부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식중독에 관련한 두드러기 증상으로는 빨간색에 부어있고 가려운 방울의 피부발진이 나타납니다
작은 부어있는 부분들이 모여있거나 여러 개의 화농성 부위가 나타날 수 있고 팔, 다리 등 몸의 어떤 부위에서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예방방법
예방을 하기 위해선 손을 항상 잘 씻어야 합니다 또 익히지 않은 음식의 섭취는 항상 주의해야 하고 칼과 도마를 구분하여 사용해야 합니다 사용 후에는 세재나 뜨거운 물로 소독을 해야 하고 햇볕에 말리면 세균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음식을 실온에 보관하지 않고 가급적이면 냉장이나 냉동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여름철 예방을 위해 조심해야 하는 음식으로는 회, 조개, 가공식품, 유제품 등 있고 해산물의 경우엔 여름철 날로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제품의 경우 상하지 않게 냉장 보관을 하고 빠른 시일 내에 먹어야 합니다
치료방법
일반적으로 소화기내과나 가정의학과를 통해 진료 및 치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의사의 진단 없이 함부로 지나제나 항구토제 등의 약물을 복용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몸에 나타나는 구토, 복통, 매스꺼움 등의 증상은 우리 몸이 독소를 빼내는 방어 현상이므로 의사진단 없이 약물을 복용했을 때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탈수증상을 예방하기 위해 수분섭취는 충분히 해주신 후에 병원에서 적절한 조치를 받으셔야 합니다
병원에서 보통 식중독의 경우 수분 보충을 위한 수액을 맞게 한다던지 발열이 심하다면 항생제를 투여하는 정도만 해주기 때문에 환자는 음식 섭취에 조심하고 휴식을 충분히 해줘야 합니다
증상이 사라졌다 하더라도 바로 아무 음식을 섭취하지 말고 죽, 미음 등 소화가 잘되는 음식을 섭취하는 게 좋고 꼭꼭 씹어 드셔야 합니다 또 설사나 구토로 인해 손실된 수분을 물이나 이온음료 등으로 수분 보충을 해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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